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압구정동이 오는 25일 압구정로데오 메인거리에서 ‘압구정로데오 MZ 젊음의 행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은 MZ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해 행사장 일대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존을 꾸민다. ‘MZ 요리경연’에서는 미래의 흑백요리사를 꿈꾸는 요리학교 학생들이 시민들의 심사로 승부를 겨룬다. 요리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에서는 사진전, 플리마켓, 포토존, 거리공연, 작가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그래피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무대에서는 페스티벌 본행사가 진행된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인 그룹 ‘유나이트’가 압구정로데오 홍보대사 위촉 기념 팬사인회 및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유명 댄서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비보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댄스파티 ‘비보이와 함께 춤을’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될 수 있도록 동은 매년 겨울을 맞아 설치하던 빛 조형 장식물을 미리 앞당겨 조성한다. 압구정로데오 입구에는 루미네이션 다이크로익 게이트를 설치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성격유형검사 MBTI를 네온사인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오는 25일 개포초등학교 옆 개포17근린공원에서 2024 가을음악회 ‘10월愛 어느 멋진 날’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보컬 공연(수도공고 재학생 동아리), 퓨전 장구 난타(초동예술단), 하모니카(강남콩동아리)·색소폰(지역주민 재능기부) 연주 등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 우승자인 김기태와 ‘안녕’,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가수 박혜경, 강남 행복콘서트 공연팀에 소속된 라온앙상블의 피아노 4중주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개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가을음악회 추진위원회가 운영하는 먹거리부스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강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상담과 함께 두뇌활동을 돕는 ‘손가락 핑거톡’ 체험존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복지관 홍보 및 분리수거·재활용 퀴즈 부스 ▲남서울신용협동조합은 ‘커피박 화분 만들기’ 부스를 후원해 나눔과 환경 사랑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작가 수공예품을 사거나 체험하는 리버마켓, 주민들이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 우산수리센터, 찾아가는 건강·복지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석촌호수 일대에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이하 루미나리에 축제)’를 개최한다. ‘루미나리에(luminarie)’는 전구를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빛 축제다. 문화예술 행사가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도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구가 2022년부터 시작하였다. 지난해에는 개막 주말에만 24만 명이 방문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주제는 ‘Dream, Universe & Love(꿈, 우주, 그리고 사랑)’이다. 5만여 개 조명이 호수를 배경 삼아 가을밤과 어울리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축제는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 ▲다채로운 문화행사 ▲이색 체험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는 축제 상징인 대형 루미나리에와 촘촘한 빛으로 가득 채운 루미나리에 터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석촌호수변 3곳(동호 2곳, 서호) 데크에는 축제 주제인 꿈, 우주, 사랑을 재미있게 풀어낸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비로운 오로라가 내려앉은 듯한 오로라 레이저로드, 우주에 펼쳐진 12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1동이 오는 26일 주민센터에서 ‘2024 도곡1동 아우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라이프’라는 뜻의 아우라 페스타는 깊어 가는 가을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도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도곡정보문화도서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등과 협업해 아우라 인문학, 아우라 콘서트, 아우라 챌린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 진행하는 아우라 콘서트에서는 각각 싱어송라이터 최고은과 김재훈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2시에는 김민식 작가가 ‘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의 즐거움’을 주제로 MBC PD였던 자신이 순간순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작가로서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강연을 통해 전달한다. 주민센터 앞마당에서는 오후 1시부터 아우라 챌린지를 진행한다. 각 부스를 방문하면 양궁, 사격, 펜싱,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아우라 올림픽’ 미션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소통하는 ‘소통존 : 내 이야기를 들어줘’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22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40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남구는 주민 간 소통과 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 지역축제, 명소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각 동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민 멘토로 알려진 김창옥 강사가 긍정적 소통법을, 뮤지컬배우 한소정 강사가 음악과 뮤지컬 속 주인공들의 리더십 사례를 강의했다. 또한 두릉산 휴양림 산책하는 힐링 체험과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합동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욱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한 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
19일 도산공원에서 ‘2024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축제를 방문한 강남 구민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플리마켓 등을 둘러보고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은 버스킹, 도산 윈드오케스트라 가수 환희 등의 공연과 플리마켓, 소상공인 동행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됐다. (사진 강남구)
강남구 삼성2동주민센터와 유네스코선정릉문화거리추진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선정릉 앞 거리에서 '제 2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예술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국제적 문화거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존, 공예존, 팝업존, 글로벌존, 아트존, 지역상인존, 푸드존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었다. /사진 이보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3일 ‘제1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65세 이상 구민 150명이 선수로 참가하는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강남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6시 30분까지 세곡동 탄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탄천파크골프장은 서울시 내 최대 규모로,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와 아름다운 탄천 경관을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자원봉사클럽의 밴드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10시 개회식에서 대회의 시작을 선언하고, 내빈 친선 경기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경기는 정오부터 시작되다. 선수들은 9개의 홀로 구성된 3개의 코스(A~C)에서 남녀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1차 예선 경기 후 상위 50%를 선발해 2차 결선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남녀 각 5위까지 총 10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부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탄천파크골프장에서 건강을 챙기고 서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한식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주한 외국인과 관광객 대상 ‘한국의 맛’을 체험하는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구는 매년 서울농수산식품공사와 손잡고 구 대표 관광명소이자 식재료 천국인 가락시장에서 한식 요리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송파구 관광의 매력을 국경 너머 알리기 위함이다. 올해 수업은 15, 16일 양일간 가락몰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독일 출신 ‘다리오 조셉 리’ 셰프가 작년에 이어 수업진행을 맡았다. 참여자들은 3시간에 걸쳐 요리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고 6개 조로 나뉘어 잡채와 김치전을 차례로 실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작년에는 닭볶음탕과 파전을 요리했고, 올해는 국적 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비건 음식인 잡채와 김치전을 준비했다. 작년 수업후기를 반영한 것”이라며, “한식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번 모집 시작 이후 빠르게 마감된다”며 인기를 전했다. 수업에 만족한 작년 참여자들은 구에 감사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란 출신 한 참여자는 “특별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삼성2동이 오는 19일 ‘제2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봉은사로68길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처음 개최됐으며, 강남구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의 역사적 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민관협업을 통해 다앙한 문화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식전 행사로는 관내 시니어모델이 참여한 한복패션쇼와 바이올린 연주, 남도전통무용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본행사가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조선 제9대 왕 성종의 계비인 정현왕후의 행차를 재현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이브로밴드의 축하공연, 퓨전국악, 비보잉, 재즈, 브라스밴드 연주 등이 이어진다. 특히 코미디언 조충현의 개그 강연, 즉석 게임&행운권 추첨 코너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본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문화거리 일대에서는 다양한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13개국 대사관과 연계해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존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 수상작과 강남미술협회·전통 공방의 작품을 전시한 아트 존 ▲유튜버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문에스더, 핫소스를 만날 수 있는 팝업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일원본동이 오는 28일 대모산 자연학습장(배드민턴장)에서 ‘제4회 일원본동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40분간 진행되는 사전공연에서는 주민 단원으로 구성된 ‘새소리앙상블’ 팀의 우쿨렐레 연주와 2024 강남구 행복콘서트 팀으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 중인 ‘아리모리 앙상블’의 퓨전국악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줄타기’ 전승자인 남창동이 펼치는 화려한 곡예와 아버지 남해웅 명창의 어릿광대 놀음이 펼쳐진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부대행사로 줄타기 체험 마당과 건강 부스를 운영한다. 세곡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근감소증 여부와 스트레스 지수 등을 진단해 보고 이와 관련한 건강관리법을 상담할 수 있다. 이상철 일원본동장은 “대모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늦더위가 잊혀지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 10월 3일에 걸쳐 코엑스 및 압구정로데오 등에서 ‘2024 강남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박칼린 공연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아 ‘COME BE YOUR GANGNAM STY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자신만의 강남스타일을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기획했다. 여기에 더해, 최신 트렌드인 ‘친환경’의 의미를 부각하고, 구민‧관내 기업‧국내외 친선도시가 참여하며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통해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는 ESG 축제로 거듭난다. 이번 축제는 코엑스 동측 광장에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형 LED 스크린과 관객과 소통하는 돌출형 디자인으로 특별히 제작한 무대에서 연일 화려한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프로그램은 총 11개로 ▲개막제 ▲강남패션페스타 ▲오픈에어콘서트 ▲영동대로 K-POP콘서트 ▲미식여행&K-컬처존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등 6개의 메인 프로그램과 ▲페스티벌 프리쇼 ▲심야힐링극장 ▲나도 K-POP 스타 ▲패션 전시 ▲스트릿 퍼포먼스 등 5개의 서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프로그램, K-POP 뮤지컬, 패션쇼, 콘서트, 미식여행, 마라톤까지 27일 19시 30분~21시 10분 개막제가
“인터넷에 정보가 너무 많아 오히려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맛집 찾아서 왔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헷갈려 올 때마다 헤매요” 송리단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어려움이다. 이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리단길 맛집의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 담은 안내책자 ‘송리단길 맛집투어’를 발간하였다. ‘송리단길’은 서울 대표 명소 석촌호수 인근 골목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상권이다. 개성 넘치는 음식점과 와인바, 카페, 공방 등이 밀집해 있어 연중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소셜미디어(이하 SNS) ‘핫플’로 인기를 끌며 올해 1분기에만 유동 인구가 242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유행에 따른 개?폐업 등 상권 변화 속도가 빠르고, 상점들이 골목 곳곳에 산발해 있어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창구가 필요하였다. 이번 안내 책자에서는 송리단길의 ▲맛집 ▲관광명소 ▲체험공간 등 183곳의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위에 표시된 송리단길 맛집 리스트를 시작으로 맛집의 음식 사진과 주소, 전화번호, 가격 등을 구역별로 담아냈다. 퓨전 한식, 이탈리아 요리 등 대중적인 음식부터 일본 가정식, 터키 전통 디저트까지 송리단길
강남구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율현공원 둥지정원에서 '2024 율현공원 정원축제'를 개최한다. 율현공원은 세곡동 주민들의 쉼터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곳이다. 올 상반기에는 서울시에서 율현공원에 봄꽃 14종 7000본을 심고, 200미터 길이의 '세곡의 꽃길'을 조성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크게 가든 콘서트, 플라워 클래스,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진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거리 공연 예술가들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는 메인 공연에서는 김다현, 정수라, 이병욱과 함께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4'에서 3위를 차지한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의 멤버 김수인과 이승민이 출연한다. 꽃과 연관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접할 수 있는 '플라워 클래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미니꽃다발, 플라워 센터피스, 압화무드등 만들기 등 꽃을 활용한 소품 제작강좌와 함께 비즈공예, 플라워 타투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플라워&플리마켓,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존도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역삼2동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내달 10일 청운교회, 역삼장미공원, 다솜소공원 일대에서 ‘제1회 역삼2동 문화한마당 축제’를 열고 문화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했던 ‘역삼청소년문화제’를 ‘문화한마당 축제’로 전면 개편했다. 매년 관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였던 문화제를 주민 모두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운교회 1층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자개공예체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상담 및 저소득층 복지상담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홍보 부스 등 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강남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학단체인 학여울문학회·강남글숲 소속 작가들의 시화전 ▲류재화 작가의 보태니컬 작품전 등 예술작품 전시를 운영한다. 2층 대예배당에서는 오후 5시부터 메인 행사로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인기를 얻은 김수찬을 비롯해 서영은,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한다. 역삼장미공원에서는 ESG 프로그램과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무료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3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