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팩트체크 전국대회 시상식이 12월 7일(토)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등 미디어역기능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사실(fact) 확인이 필요한 정보를 시민들이 직접 선정하고 검증하는 경연 대회다. 청소년부 대상은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여부를 다양한 논문을 통해 교차 검증한 안양 충훈고등학교 <두더지> 팀이, 일반부 대상은 수입쌀의 과잉 공급으로 쌀값이 폭락했다는 주장의 사실 여부를 정보공개 청구,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검증한 중앙대학교 <딥트루>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울산고운중학교 <고운탐정수사대> 팀의 ‘파란펜으로 공부하면 학습에 도움이 될까?’, 대전동화중학교 <팩트나침반> 팀의 ‘인스타그램 이벤트의 올바른 나침반을 만들자!’, 아주대학교 팀의 ‘성공하고 싶으면 서울로 가라는 말은 옛말일까?’가 차지했다. 본선 경연은 공모를 통해 신청한 64개 팀들 중 선발된 25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자치구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만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전국 공공기관기업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용 역량을 사용자 투표, 전문가 심사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송파구가 ▲행정에 대한 구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재미와 공감을 담은 콘텐츠로 구민과 소통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파구 블로그는 서울시 자치구 중 블로그 이웃수 1위인 4.9만 이웃, 누적 방문자수 1,800만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구민 생활의 중심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구민과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파구의 매력을 담은 ‘특화 콘텐츠’가 사랑받고 있다. 먼저, 남녀노소 인플루언서 30여 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이 송파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작성한 기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간 150여 건
서초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8일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합성물 제작 및 유포가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정한규 서울도봉경찰서장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 등에 해당 내용을 담아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연달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전 구청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 제작, 소지, 유포 모두 명백한 범죄"임을 알리며, "서초구는 3년 연속 '사회안전지수 서울 1위'의 도시답게 AI 윤리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4월 '따뜻한 인성을 지닌 AI 공교육'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새롭게 강조되는 AI 윤리와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에 대한 체계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도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AI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본관 1층에서 최신 IT 기술 체험과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IT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구민의 IT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매달 100여 개의 정규 강좌와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 교실 10곳에서는 스마트폰·컴퓨터 활용 기초 과정부터 AI 교육,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수준별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어르신 디지털 교육 특화반, 키오스크 현장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이 최신 IT 기술을 직접 체험해 디지털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얼굴 인식으로 자동 초상화를 그려주는 ‘AI 로봇 드로잉’ ▲장애물을 통과하고 빙고 게임을 하는 ‘팝드론’ ▲음성을 실시간으로 글자로 전환하는 ‘AI 스마트 글래스’ ▲VR 고글과 모션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VR 레이싱’ ▲햄스터 로봇을 직접 움직이는 코딩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부스와 ▲스마트 기기 사용에 관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제14회 강남구 여성 취·창업 박람회 ‘AI로 열어가는 우먼스 커리어’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4차 산업혁명 등 유망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적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창업 아카데미 ▲채용설명회 ▲커리어 ON 특강 ▲취업준비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력단절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창업 아카데미는 10월 28일(9시 30분~17시), 29일(10시~17시 10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소상공인 지원사업, 보증지원제도,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등 창업자가 알아야 할 실무지식을 교육한다. 30일( 13시 50분~17시)에는 SNS 온라인 마케팅 특강으로 ‘유행을 만드는 인스타그램’ 강의가 열린다. 채용설명회는 10월 30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여론 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전화조사원을,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에그에서 영어 놀이 선생님, 행사기획, 광고·홍보, CS 등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커리어 ON 특강은 ▲28일 19시부터 21시까지 팀택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설치한 지 오래되어 기능을 상실한 잠실역과 거여역 문자전광판 조형물을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새단장한다. 구는 잠실역 교통섬과 거여역 사거리에 구정 소식을 알리는 홍보조형물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20년이 지나 문자전광판 고장이 잦고, 구조물이 낡아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주민 민원이 많았다. 이에 구는 홍보조형물을 새로 구축하는 대신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우선, 기존 조형물을 세척,도색해 정비한 후 문자전광판을 LED 전광판으로 교체한다. 잠실역은 구조물 높이 10.9m, 전광판 총길이 10.8m×1.9m 규모이다. 거여역은 구조물 높이 8.5m에 전광판 총길이 10.8m×1.6m이다. 전광판에는 최신 유행을 반영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표출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디어아트는 총 5가지 주제로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자연과 휴식, 꽃’,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 아름다운 문양으로 표현한 ‘루미나리에’, 송파구 상징 이미지, 크리스마스 풍경이다. 특별히 정시를 알리는 시간 알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9월 잠실역 조형물 정비를 마무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7월 26일(금)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넘쳐나는 건강정보, 과연 나는 안전한가?’를 주제로 ‘제10차 미래 건강전략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2021년 12월 첫 개최 이후 열 번째 개최를 맞은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모여 온라인과 미디어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부정확하고 불분명한 건강정보의 현황과 사례를 살펴보고, 국가 건강정보 제공 체계 구축 및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인 악성 정보 확산(인포데믹) 현상과 관련 사례, 그리고 건강정보 경험에 대한 시민 인식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서 첫 번째 분과에서 세 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백혜진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디어 건강정보: 현황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조비룡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국가 건강정보 제공 체계와 의의’를 주제로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이돈형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연구통계팀장이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온라
과도한 디지털 미디어기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디지털 디톡스’의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6월 8일 노르웨이 국영방송사(NRK TV)가 서울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센터장 박세라)를 집중 취재했다. 한국을 방문한 NRK TV에서는 스마트폰 기능이 없이 통화와 문자만 되는 피처폰으로 1년을 살아가는 마이크 스틸슨(Mr. Mike Stilson), 그리고 스벤 순뎃(Mr. Sven Sundet)과 함께 TV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하루에 10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이 체험 중인 디지털 디톡스를 소개한다. 또,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설립 취지를 듣고 노르웨이에도 본 기관과 같은 센터가 필요할지,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방법에 대한 질문 등 센터 관계자와 청소년에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1년 동안 스마트폰,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지낼 수 있겠냐는 질문에 청소년들은 이제는 스마트 미디어기기가 없이는 생활하기 어렵지만 앞으로는 스마트 미디어기기를 건강하게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올해로 설립 17주년을 맞아 ‘2024 뚜벅뚜벅 서울 디지
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5월 20일(월)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도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를 향상시켜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민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 및 체계적인 교육 사업 ▲미디어교육 강사 인력풀 공유 및 교재 등 활용 ▲학교미디어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은 “미디어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공교육의 중심인 경기도교육청과 미디어교육의 주축인 재단의 업무협약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디지털 미디어에 대응할 수 있는 매체 소양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디어교육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폭넓고 올바른 교육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재단은 1994년, 공공기관 중 국내 최초로 NIE를 실시한 이래 학교 미디어교육을 중심으로 미디어전문
지나월드웍스(대표이사 배학순)는 아주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교수 신윤미)와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및 공동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교재, IT 연구개발, 다양한 복지증진 등 사업화 분야 전반과 산·학·연 협력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동반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빅데이터, 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IT 기술을 헬스케어와 접목한 차세대 의료 서비스다. 개인맞춤, 예방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는 전 세계 시장이 2026년 기준 750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디지털 미디어 중독이 우울·불안·충동성 등 정신 건강 문제를 동반함에 따라 유아동의 경우 언어·사회성·인지조절 등 뇌 기능 발달을 저해한다. 단순 디지털 미디어 중독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위험 행동이 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이렇게 도래할 국가적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또한 이번 업무 협약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양
정부가 체계적 미디어 교육 시스템 확립 등의 내용이 담긴 '미디어 역량교육 지원전략'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부처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 수립 이후 3년간 추진할 미디어 역량교육 전략을 담았다. 그간 미디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이번 계획에서는 ‘리터러시’ 개념의 모호성 등을 감안하여 ‘미디어 역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3년간 정책 추진으로 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되고 미디어교육이 양적으로 확대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한편 미디어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부처 및 민간협력을 통한 소통·연계를 더욱 강화한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미디어 세상’이라는 비전과 미디어교육의 5대 원칙(보편성·체계성·포괄성·전문성·협력성)을 정립했다. ▲보편적 교육 인프라 확충 ▲체계적 교육 시스템 확립 ▲교육 영역의 포괄적 실현 ▲교육 전문성 강화 ▲협력·소통의 네트워크 정립 등 5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국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19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운영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개관 예정인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는 2021년 5월 일산동구 풍동 1160-2번지로 확정돼, 총 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 미디어교육센터는 1층 ‘미디어 리터러시·방송 카메라 스튜디오 등 수평존’, 2층 ‘방송 스튜디오·1인 스튜디오·오디오 스튜디오 등 창의존’, 3층 ‘색보정 교육실·입체음향교육실 등 유연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상원 의원은 “풍산동에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가 개관·운영을 앞둔 만큼 꼼꼼히 챙겨보겠다”며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개척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자원과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최초로 출범하는 직속기관으로써 미디어 교육 모범사례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개관과 원활한 운영에 협력하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의 지역 격차'를 나타내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자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역량이 성별, 연령, 교육, 소득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지난해 11월 30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의 지역 격차’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2022년 <한국미디어패널>데이터 가운데 만 19세 이상 응답자 9,057명을 분석해, 미디어 리터러시의 역량을 성별, 연령, 교육, 소득 수준 등 개인적 차원 뿐 아니라 서울, 경기, 광역 및 특별자치시, 지역 간 차이를 구체적으로 구분하고 비교했다.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인 이해 역량은 “내가 접한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살펴본다”, “내가 접한 정보가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내가 접한 정보가 상업적 의도를 담고 있는지 판단해본다”, “내가 접한 정보가 정치적 의도를 담고 있는지 판단해본다”, “내가 접한 정보와 관련하여 다양한 입장들을 알아보기 위해 추가정보를 찾아본다” 등 5개 문항에 대해 측정하고 평균값을 분석에 활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역량은 여성에 비해 남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20~3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개인의 교육 수준에 따른
대전시의회는 이한영(국민의힘, 서구6) 의원 주재로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디지털 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영찬(KAIST 커뮤니케이션) 훈련교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정책’을 주제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디지털 시대의 동향 △현재 교육상황과 문제점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미영(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 충남센터장), 김준걸(대전용산고등학교 교감), 장래숙(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장영래(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 조진형(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홍창준(한국어린이AIVR교육 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대전시교육청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한영 의원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맞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대전 관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