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담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구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ESG 특강을 개최한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구는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2022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ESG 경영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ESG 사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민관 협력을 극대화하는 행정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구민들이 ESG를 이해하고, ESG 행정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의 저자 신지현 강사가 맡아 ‘ESG A to Z : 이해하고 나누는 ESG 사례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지현 강사는 20여 년간 글로벌 IT 기업 등에서 마케팅과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일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성공적인 ESG 경영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ESG가 필수가 된 이유와 기후 위기 등 환경 문제에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22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40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남구는 주민 간 소통과 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 지역축제, 명소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각 동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민 멘토로 알려진 김창옥 강사가 긍정적 소통법을, 뮤지컬배우 한소정 강사가 음악과 뮤지컬 속 주인공들의 리더십 사례를 강의했다. 또한 두릉산 휴양림 산책하는 힐링 체험과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합동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욱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한 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
19일 도산공원에서 ‘2024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축제를 방문한 강남 구민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플리마켓 등을 둘러보고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은 버스킹, 도산 윈드오케스트라 가수 환희 등의 공연과 플리마켓, 소상공인 동행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됐다. (사진 강남구)
강남구 삼성2동주민센터와 유네스코선정릉문화거리추진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선정릉 앞 거리에서 '제 2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예술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국제적 문화거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존, 공예존, 팝업존, 글로벌존, 아트존, 지역상인존, 푸드존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었다. /사진 이보배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14일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9차 주민소통회 ‘육아휴직 워킹파더와 함께하는 행복한 데이트 슈퍼히어로 우리 아빠’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육아휴직 중인 아빠들의 육아 고충과 보육 정책 제안 등을 청취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3일 ‘제1회 강남 시니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65세 이상 구민 150명이 선수로 참가하는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강남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6시 30분까지 세곡동 탄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탄천파크골프장은 서울시 내 최대 규모로,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와 아름다운 탄천 경관을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자원봉사클럽의 밴드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10시 개회식에서 대회의 시작을 선언하고, 내빈 친선 경기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경기는 정오부터 시작되다. 선수들은 9개의 홀로 구성된 3개의 코스(A~C)에서 남녀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1차 예선 경기 후 상위 50%를 선발해 2차 결선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남녀 각 5위까지 총 10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부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탄천파크골프장에서 건강을 챙기고 서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논현1동이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5주간 영동전통시장과 논현1동 먹자골목 방문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영동전통시장 또는 논현1동 먹자골목 내 상점 이용 후기를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영동전통시장 #논현1동먹자골목 #후기이벤트)와 함께 게시물로 올리고 링크를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주민센터와 영동전통시장 상인회는 매주 추첨으로 10명씩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래진 논현1동장은 “이번 후기 이벤트를 계기로 영동전통시장과 논현1동 먹자골목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단골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을 SNS를 통해 많은 분과 공유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86점의 출품작이 제출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1일 석촌호수에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1년 실시한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태어나 한 번 이상은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에 달했다. 이에 구는 지난 11일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편견은 낮추고 이해는 높이고'를 주제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 송파구보건지소, 송파어우러기(정신재활시설), 하얀마음(공동생활가정) 총 4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운영, 마음을 주제로 하는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정신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먼저, 공연으로 ▲음악치료사가 마음을 주제로 하는 노래 연주를 들려주고, ▲청중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토크쇼를 통해 마음 건강으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울증, 스트레스, 생명존중 등 6가지 주제의 정신건강 체험 부스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함과 자살
세계적 한식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주한 외국인과 관광객 대상 ‘한국의 맛’을 체험하는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구는 매년 서울농수산식품공사와 손잡고 구 대표 관광명소이자 식재료 천국인 가락시장에서 한식 요리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송파구 관광의 매력을 국경 너머 알리기 위함이다. 올해 수업은 15, 16일 양일간 가락몰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독일 출신 ‘다리오 조셉 리’ 셰프가 작년에 이어 수업진행을 맡았다. 참여자들은 3시간에 걸쳐 요리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고 6개 조로 나뉘어 잡채와 김치전을 차례로 실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작년에는 닭볶음탕과 파전을 요리했고, 올해는 국적 불문 누구나 좋아하는 비건 음식인 잡채와 김치전을 준비했다. 작년 수업후기를 반영한 것”이라며, “한식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번 모집 시작 이후 빠르게 마감된다”며 인기를 전했다. 수업에 만족한 작년 참여자들은 구에 감사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란 출신 한 참여자는 “특별한
강남 주요 도로변에서 장기간 방치됐던 각종 현수막이 사라졌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방치된 집회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9월 한 달간 강남역과 선릉역 일대 현수막을 모두 정비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집회 현수막은 관할 경찰서에 집회 신고만 하면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게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해 실제로 집회를 열지도 않으면서 장기간 현수막을 걸어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도로 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지속돼 왔다. 그럼에도 현행법상 이를 철거할 법적 근거가 없어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구는 이러한 편법 행위를 방치할 수 없다고 보고 지난 3월 조례를 개정,「서울특별시 강남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제3조의3 ‘집회 현수막의 표시방법’을 신설했다. 현수막은 실제 집회나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만 설치 가능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조례 개정 후, 가장 민원이 많은 강남역과 선릉역 일대 현수막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강남역 1~2번 출구와 도로에는 17개의 현수막이 난립해 있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삼성2동이 오는 19일 ‘제2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봉은사로68길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처음 개최됐으며, 강남구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의 역사적 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민관협업을 통해 다앙한 문화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식전 행사로는 관내 시니어모델이 참여한 한복패션쇼와 바이올린 연주, 남도전통무용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본행사가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조선 제9대 왕 성종의 계비인 정현왕후의 행차를 재현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이브로밴드의 축하공연, 퓨전국악, 비보잉, 재즈, 브라스밴드 연주 등이 이어진다. 특히 코미디언 조충현의 개그 강연, 즉석 게임&행운권 추첨 코너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본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문화거리 일대에서는 다양한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13개국 대사관과 연계해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존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 수상작과 강남미술협회·전통 공방의 작품을 전시한 아트 존 ▲유튜버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문에스더, 핫소스를 만날 수 있는 팝업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 석촌호수변 새 미술관의 이름을 ‘더 갤러리 호수’로 명명했다고 알렸다. 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총 2백여 건의 이름을 접수하였다. 대중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익명 설문조사를 통해 사전심사로 선정한 10개 후보명의 순위를 가렸다. 이렇게 결정된 1~5위의 후보군이 최종 심사대에 올랐다.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명칭 제정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평가를 거쳐 대상 1개, 금상 1개, 은상 3개를 선정하였으며, 대상인 ‘더 갤러리 호수(The Gallery HOSU)’가 새 갤러리의 이름으로 낙점됐다. ‘더 갤러리 호수’는 공간의 정체성을 응축한 단어다. 건물의 고유한 기능, 미술관을 뜻하는 영어단어 ‘The Gallery’로 국제적 감각을 살리고 구 대표 관광명소, 석촌호수를 의미하는 ‘호수’를 결합해 입지적인 특성도 담았다. 구 관계자는 “쉽고 간결해 외국인 방문객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심사평”이라며, “갤러리의 인상과 잘 맞는 세련되고 현대적 어감을 살려 향후 브랜딩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문 여는 ‘더 갤러리 호수’는 석촌호수 동호 1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주민들이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오는 9월 25일 14시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박준 시인을 초청,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박준 시인은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해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는 안녕> 등을 펴냈으며,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 진행자 등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21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가족 관람객 대상으로 주말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어린이 1인 3,000원이다. 먼저, ‘요리조리, 우리는 책요리사’ 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책을 만드는 방법과 책의 구성요소를 비빔밥을 만드는 요리과정에 빗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과 세곡나눔장학회가 오는 26일 세곡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행복과 성공의 KEY-타고난 적성·진로 찾기’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연사를 맡은 임동구 박사는 ‘Dr.Yim’s 체질라이프스타일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조선시대 말 사상의학가 이제마가 창시한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한 이론을 다룬 책 ‘EIGHT GENES-미래를 바꾸는 유전자 지도의 비밀’을 출간했다. 임 박사는 “타고난 유전자와 체질을 파악하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가진 재능이 무엇인지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연장을 찾으신 분들에게 이번 시간이 우리 아이들의 숨겨진 적성을 찾아보고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실마리를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는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수로 미리 마감될 수 있다. 세곡나눔장학회는 지난해부터 교육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MZ세대 공부의 왕도’를 주제로 서울대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와 진행한 강연회에는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했으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일원본동이 오는 28일 대모산 자연학습장(배드민턴장)에서 ‘제4회 일원본동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40분간 진행되는 사전공연에서는 주민 단원으로 구성된 ‘새소리앙상블’ 팀의 우쿨렐레 연주와 2024 강남구 행복콘서트 팀으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 중인 ‘아리모리 앙상블’의 퓨전국악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줄타기’ 전승자인 남창동이 펼치는 화려한 곡예와 아버지 남해웅 명창의 어릿광대 놀음이 펼쳐진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부대행사로 줄타기 체험 마당과 건강 부스를 운영한다. 세곡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근감소증 여부와 스트레스 지수 등을 진단해 보고 이와 관련한 건강관리법을 상담할 수 있다. 이상철 일원본동장은 “대모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늦더위가 잊혀지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