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의 다양한 매력을 구민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할 ‘제9기 송파구 블로그기자단’과 ‘제5기 송파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파의 다양한 문화·축제·정책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직접 체험하고,구민의 시각에서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며,구정 정책을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먼저, ‘제9기 송파구 블로그기자단’은 송파구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6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송파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할 사진기자도 모집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선정 기사는 송파구청 대표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SNS에 게재되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또,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표창도 수여된다. 신청은 2월 18일(화)까지 송파구 공식 블로그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2월 26일(수)에 송파구 블로그 및 개별문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5기 송파영상크리에이터는 송파구의 다양한 면모를 창의적인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구는 2020년부터 5년간'송파 영상크리에이터'운영을 통해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올해 세외수입 1203억 원을 목표로 세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 부진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목표액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한'2025년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 따라 징수 활동은▲고액 체납 징수강화 ▲장기체납 징수강화 ▲체납 발생 최소화 ▲신규 세원 발굴 등으로 세분화해 추진한다. 우선, 전체 체납 62.2%에 해당하는 3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팀장이상으로 구성한 ‘고액체납 특별징수반’을 운영한다. 징수반은 전국 어느 곳이나 현장에 방문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카카오톡을 활용한‘스마트폰 체납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징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정확한 부과와 고지서 송달, 적기 독촉 및 신속한 채권 확보 등 선제 대응으로 체납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용료 수입 증대 등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특히, 구는 상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연 2회 열어 추진 방향 및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우수 징수사례를 공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65만110명으로 서울시 인구 최대 규모의 자리를 지켰다. 이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에서도 가장 많고 특별시, 광역시, 도 단위를 제외한 전국 209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도 10위에 해당한다. 구가 행정안전부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 총인구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년도 65만4166명에서 4056명이 감소했다. 반면 출생등록은 늘었다. 2023년 3114명에서 2024년 3316명으로 202명이 증가했다. 서울시에서는 1위 강남구에 이어 두 번째로 증가 폭이 컸다. 특히, ‘자연증가’와 ‘사회적 증가’ 현상이 모두 나타나 인구 질적 성장을 이룬 점을 알 수 있었다. 지난해 송파구 자연증가(출생자>사망자)는 429명, 사회적 증가(전입>전출, ‘24.1~11월 기준)는 124명이었다. 두 현상이 모두 나타난 서울 자치구는 5곳(송파, 강남, 강동, 서초, 영등포)뿐이었다.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 면모도 유지되고 있었다. 평균연령은 43.6세로 서울시 평균 44.9세보다 1.3세 어렸다. 또한, 아동인구(8만7359명) 1위, 청소년인구(9만4476명)와 청년인구(14만2485명)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사립유치원 원아 3,100여 명이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성금 17,960,650원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 송파구 사립유치원 원아들이 송파구청 사랑의 온도탑에 방문하여, 소중히 모아온 용돈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으로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은 총 17,960,650원으로 관내 사립유치원생 약 3,100여명이 지난 11월부터 두 달 동안 모은 동전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금액으로 더 의미가 크다. 이날 전달식에서 아이들이 모은 성금이 담긴 사랑의 저금통을 대형 저금통에 넣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아이들이 직접 모은 동전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서하 어린이는 “이 저금통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원아들의 사랑을 담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가족, 홀몸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린 아